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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7년 4월 25일 조선일보 메디컬리포트 5면 TOP 언론보도내용

  • 서헌만마취통증의학과 (shm11)
  • 2017-04-25 14:53:00
  • hit2210

2017년 4월 25일 조선일보 메디컬리포트 5면 TOP에 BNPain뇌,신경통증네트워크 서헌만 대표원장님의

"만성통증"에 대한 언론보도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보도되었습니다.

 

== 0.3㎜ 주삿바늘로 병변 신경 자극해 '만성 통증' 해결한다 ==

통증 치료                                                                                                         

스테로이드 없이 조직 회복 촉진… 환자 상태 따라 다각도 치료 적용

목과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에 앞서 정확한 원인 진단이 급선무이다.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환자는 실력을 갖춘 의사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인이 다양한 통증 질환 환자들은 어떤 의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치료 효과의 유무가 달라진다. 진단 능력과 시술 실력이 높은 의사를 만날 경우 환자는 수개월, 수년 동안 고통을 일으키는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서헌만마취통증의학과 서헌만원장

 

◇가는 주삿바늘 이용한 Sirh's MTS needle 치료법

최근 목·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과 같은 다양한 통증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Sirh's MTS(multiple therapies at the same time) needle 치료법이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Sirh's MTS needle은 서헌만 원장이 10여 년 전에 개발한 치료법으로 허브에 뚜껑이 있는 0.3㎜ 내외의 아주 가느다란 주삿바늘과 가이드를 이용해 다양한 통증 질환과 뇌, 신경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Sirh's MTS needle은 주삿바늘 입구에 마개가 달려 있어 주삿바늘을 치료 부위에 장시간 꽂아 놓아도 감염의 우려가 없다. 이로 인해 신경조직 주위에 바늘을 오래 거치할 수 있고 신경 자극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만성 통증질환이나 난치성 신경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기존에는 신경차단술, 근육의 통증유발점에 주사하는 통증 유발점 주사(TPI), 인대나 건의 약화한 부위를 치료하는 프롤로세러피(prolotherapy), 근육의 유착을 풀기 위한 IMS, 경막외강의 유착 박리를 위한 신경성형술, 고주파를 이용한 신경파괴술과 수핵성형술,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제거술, 기타 수술적 방법 중에서 각기 독립적으로 한 가지 치료 방법만을 사용했다. 하지만 Sirh's MTS needle 치료법은 서헌만 원장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여러 가지 치료 기법을 동시에 시술할 수 있도록 고안한 방법이다.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삼차신경통, 턱관절 통증 등이 각종 치료, 수술, 시술 후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짧은 기간에만 효과를 보이는 경우는 퇴행성 변화 외에 다양한 변이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하나의 치료방법으로는 병이 낫기는 힘들다. 따라서 Sirh's MTS needle 치료법과 더불어 여러 가지 치료를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양한 통증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Sirh's MTS 치료법

Sirh's MTS needle로 디스크를 치료할 경우 돌출된 디스크나, 정상 조직을 제거해 신경을 파괴하는 기존의 다른 치료법들과 달리 병든 조직을 제거하지 않고, 정상화해 통증을 완화해준다. 또한, 병든 신경이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경들을 Sirh's MTS 주삿바늘로 자극하며 스테로이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소량의 마취제와 다양한 약물들을 이용해 치료한다.

서 원장은 "특히 알코올이나 고주파를 이용한 신경 파괴술, 수술 후에도 지속하는 삼차신경통이나 안면부 통증, 턱관절 통증의 경우 Sirh's MTS needle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MTS needle을 이용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진단이 중요하다. MRI, CT, x-ray, 초음파 검사를 해도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서헌만 통증의학과에서는 기계적 검사나 사진 촬영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세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를 통해 병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고 손상된 조직을 찾아서 치료한다.

Sirh's MTS needle과 같은 치료 기법을 적재적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시술 의사가 병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병소를 찾아낼 수 있는 진단 능력이 있어야 하며 또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과 풍부한 임상 경험이 뒷받침돼야 한다.

서헌만 원장은 "Sirh's MTS needle 치료법은 기존의 수술적인 치료 방법(개방적 수술,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나 침습적인 중재적 비수술적 시술 방법 (신경성형술, 고주파 신경파괴술, 수핵성형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신경차단술 등의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또한 위의 치료법들과 달리 시술 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적으며, 신경·혈관·기타 조직 손상이나 장기 손상·출혈·감염의 위험성이 거의 없고 재발 역시 드물다는 것이 장점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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