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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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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심하고 어지러워요 혹시 목에서 오나요?
두통과 어지러움이 목에서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경추(목)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튼튼하지 못하거나 압박을 많이 받을 경우 두개골이 흔들리거나 경추를 통해 뇌로 올라가는 추골동맥의 혈류가 감소하거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혹은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통증이나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T 와 MRI 를 찍었는데도 이상이 없고 약을 먹어도 낫지도 않습니다. 어떤 식으로 치료하는지 궁금하고 몇 번을 치료해야 하나요?
어지러움증은 CT, MRI, 뇌혈류검사, 경동맥검사 등에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어지러움증의 원인이 신경계통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원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MTS needle을 이용한 미세 주사 바늘은 어지러움과 연관이 있는 신경 주위에 거치시켜서 치료합니다. 주로 치료하는 부위는 머리주위의 귀 뒤나, 턱관절 주위, 목 주위에서 치료합니다. 치료횟수는 평균 10회 정도의 치료로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치료가 됩니다.
속이 토할 것 같고 미식 거리며 어지럽습니다. 두통도 있기도 하는데 저와 같은 증상도 치료가 되나요?
어지러움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할 때 신경이 많이 압박되거나 근막이 많이 수축되어 목이나 머리 부위의 압력이 증가하면 토하거나 메스꺼움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도 치료하면 불편한 증상들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다면 몇 회를 받아야 하나요?
어지럼증의 심한 정도와 환자분의 몸 상태에 따라 (기왕병력, 복용약물, 체력)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개 10회 내외의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몸에 부작용과 재발은 없나요?
MTS needle을 이용한 주사 치료법의 장점중 하나가 다른 주사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과 재발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사치료에 쓰이는 약물은 저농도 소량의 국소마취제 약간과, 혈액순환제, 포도당 약물입니다.진통제와 스테로이드(뼈주사)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약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MTS needle을 이용한 주사 치료법은 신경을 재생시키고, 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재발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워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좋아 지나요?
어지럼증은 우리몸에서 평형감각과 기능을 유지하는 신경과 근육의 기능 이상과 장애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목부분 위쪽의 근육이나 신경계통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귀와 두개골 사이에 있는 달팽이관, 전정기관, 청신경, 청각세포, 목 주위의 근육, 인대 등의 기능이 손상되어 어지럼증이 발병합니다. 이런 경우는 원인이 되는 신경의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뇌신경과 말초신경, 그리고 신경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치료하는 MTS needle을 이용한 주사 치료법을 시술합니다. 주로 얼굴과 귀, 턱, 목 주위에서 주사 치료가 시행되며, 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MTS needle을 이용한 미세주사바늘을 치료부위에 일정시간 거치하여 치료를 합니다.
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받아야 호전이 되나요?
환자마다 조직의 손상정도, 재생능력,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주일에 2-3회씩 보통 8회에서 15회 정도 시술하며 자세한 것은 진찰후 상담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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